환불원정대가 유재석에게 티파니앤코팔찌선물, 그 진실은?

11월 7일 mbc 놀면뭐하니 환불원정대편에서는 유재석을 위한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깜짝 카메라가 펼쳐졌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유재석을 놀리기 위한 이벤트였으며, 몰래카메라 이벤트가 마무리 된 후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는데, 평소에 도금 악세서리를 하고 다니는 유재석을 위한 진짜 귀금속 금팔찌였습니다.

 

지미유(유재석)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당혹감과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환불원정대가 유재석에게 건넨 선물이 이슈가 된 이유

 

환불원정대가 지미유(유재석)에게 건낸 선물은 방송직후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선물받은 팔찌가 주얼리브랜드인 티파니앤코 체인 브레이슬릿 제품으로 약 1260만원대의 제품과

비슷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지미유(유재석)에게 선물한 이유는 그가 가짜 악세사리를 착용하면서 쇳독때문에 힘들어했기 때문입니다.

 

이효리는, "돈벌면 진짜로 사줄게"라고 말했던 약속을 지키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유재석은 "내가 이렇게 성공한다. 평생 이 금팔찌는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팔찌 금액에 대한 해명

 

지난 21일 방영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김종민, 정재형이 환불원정대 이후 다시 뭉쳤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김종민과 정재형에게 논란이 불거졌던 환불원정대에게 선물받은 금팔찌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꺼냈습니다.

 

이러한 팔찌 선물에 대해 시청자들은 감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고가라면서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여, 유재석이 직접 해명하게 되었습니다.

 

유재석은, "비슷한 상자때문에 생긴 오해인 것 같다. 자신도 갑자기 기사가 쏟아져 확인을 하였지만, 분명히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덧붙여 이 정도로 잘못 알려졌으면, 이효리나 엄정화가 아니라고 연락이 왔어야하는데, 아무 연락이 없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