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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불복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며 정권 인수작업은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자면, 바이든 당선인은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입장 및 행정부의 비협조와 관련하여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나는 솔직히 매우 당황스럽다"라며, "그것은 대통령의 유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선된, 바이든의 현재 진행사항 그는 "우리는 이미 인수를 시작하고 있으며, 진행역시 잘 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자신의 내각에서 누가 일할 것인지를 시작으로 나머지 행정부 구성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이든 당선인은 "그들(=트럼프)이 현 시점에서 우리가 이겼다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지 않는..

1차 미국 대선 TV토론은 미국 대선(11월 3일)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열리게 되었는데요. 1차 토론은 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부분이 었지만 난타전을 보이면서 웃픈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죠. 현재 코로나19 사태는 영향이 큰 만큼 피해갈 수 없는 주제였는데요. 바이든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르나19 대응 실패에 대해 비난을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품안에서 마스크를 꺼내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는 착용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필요할 때만 착용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10월 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번 토론에서의 모습이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어쩌다가 걸린걸까? 지난달 29일날 대선 토론과 함께 미네소타 주 유세를 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