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대위 빤스런!? 누구말이 사실인가,

여전히 이근대위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근대위의 UN 근무사실에 대해서 사실인지 아닌지의 논란이 계속 되었습니다. 최근 논란의 종지부를 찍은 것 같아보였는데요. 이근대위와 가로세로 연구소 사이에서 어떤 주장이 오갔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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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근무 의혹 첫 시작

이근 대위의 UN 근무 의혹의 첫 시작은 한 제보에 의해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김용호부장은 유튜브를 통해서 이근대위는 UN을 사칭하면서 여자에게 작업을 걸고 다닌다는 영상을 올리면서 제보받은 카톡을 공개하게 됩니다.

'유엔에서 근무하는 이근 이라고 합니다'라고 스스로를 유엔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는데요. 이 영상이 올라가자 이근 대위는 인스타를 통해서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UN통행증으로 보이는 파란색여권을 올렸는데요. 하지만 가세연에서는 UN통행증은 저렴한 가격에 위조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반박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근은 반박 인터뷰 내용으로 '2017년 미국 국무부에 스카우트 됐다고 나와있으며,  미국 국무부 정직원으로 일했고, 안보수사관 직책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이근대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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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위 UN에 근무하긴 했었다!? 하지만,

이근 대위가 인터뷰에서나 유튜브를 통해서 계속해서 UN 근무에 대해서 사실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김용호부장의 공격은 계속되었는데요. 이근대위는 결국 지속되는 UN에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 유튜브 영상을 남기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영상 속에서도 이전 이근대위가 주장했던 내용과는 사뭇 다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출처 : 이근대위 유튜브

이전 반박 인터뷰 내용을 보면 2017년 미국국무부에서 스카웃 제의를 해왔다고 이야기 했었는데요. 하지만 영상에서 밝힌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이력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제출 한 뒤, 1년 넘게 기다린 뒤에야 답변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또한 군인 출신, 경찰 출신이 아니면 통과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이근대위의 UN근무는 이전에 이야기 했던 내용과는 사뭇 달라보였지만, 실제로 근무한 듯 합니다. 또한 '온갖영어문제연구소'에서 UN에 직접 문의해 답변을 받아내게 되는데요. 그 내용은 UN 부대변인이 이근대위가 UN에서 일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내용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근 대위의 말은 사실인 듯 마무리 되는 것으로 보였지만, 갑자기 다시 반전이 생겼는데요.

출처 : 온갖영어문제연구소 유튜브

이근대위가 UN에서 일한 건 맞지만, 안보담당관이나 외교관이 아니라 경비원 야외 보조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또 다시 이력을 부풀렸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생긴 것입니다. 거기다가 인천에 있는 UN 단기알바인 경비원 보조로 일했던 것이라 더욱 더 충격적이였습니다.

이 내용이 가로세로연구소에서 UN대변인 공식 확인으로 밝혀지면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근대위 커뮤니티에서 이제까지 올라왔던 글들이 모두 내려가면서 이러한 논란을 확인시켜주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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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라온 이근대위 글

27일 다시 이근대위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이근 대위는 UN측에서 보안사항 노출을 하지 말라는 요청이 왔다고 밝혔습니다. 증거로 이메일도 캡쳐를 해서 올렸는데요. 아마 이 전 글들이 이러한 요청 때문에 지웠다는 듯한 뉘앙스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 이근대위 유튜브 커뮤니티

또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UN대변인 공식 확인 이후 이근대위는 영상을 지우면서 빤스런 했다는 말이 나왔는데요. 하지만 일부 내용들을 수정하기 위해서 지운 것으로 보이며 다시 영상이 올라오면서 그들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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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누구말이 사실인지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일 텐데요. 어찌됐든 빨리 상황이 정리되서 결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