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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인성논란 총 정리, 이후 일정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0. 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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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에디터의 폭로로 인해서 레드벨벳 멤버인 '아이린'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주변 관계자들은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으로 인해 평소 아이린의 인성이 방송으로 드러나던 순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소 냉미녀로도 유명했던 그녀, 방송에서 보여준 태도는 어떠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담요 논란

2018년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서 레드벨벳이 참여하게 됩니다. 그때 팬미팅이 진행되는 도중 아이린은 스태프에게 담요를 요청했는데요. 담요를 가져온 스태프에게 짜증 섞인 표정으로 대하는 모습은 그 당시에도 크게 화제가 됩니다.

스태프 두명이 담요를 가져오고 있는 상황, 노란색 담요를 손으로 가르키지만 다른 색 담요를 가지고 온 스태프가 먼저 다가오자 손사래를 치면서 옆에 있는 예리를 가르키게 되는데요. 상황만 본다면 그닥 나빠보이진 않지만 당시 아이린이 취한 제스처나 표정에서 짜증으로 가득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센터는 무조건 내자리!

2018년 8월에 있었던 스타필드고양팬사인회에서 찍힌 영상으로 인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팬사인회를 하기 위해서 입장하는 과정에서 아이린, 조이, 예리, 웬디, 슬기 순으로 입장을 했는데 아이린이 센터자리는 무조건 자기 자리인 마냥 가운데에 앉게 되면서 멤버들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찍히게 되면서 논란이 됩니다.

이 영상들이 퍼지면서 아이린 '너무 센터병이 있는 건 아니냐'는 등의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아이린은 레드벨벳의 리더로써 가운데에 앉은 것으로 보이지만, 전혀 멤버들을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들로 인해서 배려가 없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연습생 시절 주현방

NCT 도영은 아이린이 연습생들 사이에서 무서운 선배였다고 폭로했는데요. 아이린이 주로 쓰는 연습실이 있었는데, 연습생들끼리 의도적으로 그곳을 피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 방 이름은 아이린의 본명인 '배주현'을 따 주현방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는데요.

아이린이 이용한 뒷 타임은 아무도 이용하지 못했다는 말까지 남겼는데요. 이런 말을 하던 도영은 아이린의 눈치를 보면서 '죄송해요. 누나'라고 말을 남기자 쓴웃음을 지으면서 '죄송해요라니'하면서 부정했습니다. 당시에는 그저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서 냉미녀라는 느낌이 강해서 그럴 수 있겠다는 느낌이였지만 이번 인성논란으로 인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습니다.

 


내성적? 성의없는 성격

2018년 방송되었던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던 레드벨벳, 그 당시 '셀프보고서 너를 보여줘'에서 작성해야 했던 보고서로 인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다른 멤버들은 빼곡하게 적혀있었던 칸과는 달리 아이린의 셀프보고서는 누가 봐도 성의 없는 보고서 였는데요. 텅텅비어있는 것은 물론, 멤버와의 케미 칸에는 그저 언니, 동생으로 복사, 붙여넣기 한 듯한 느낌으로 적어둔 보고서는 상당히 성의가 없었습니다.


백화점에서 찍힌 그녀의 짜증

백화점 갑질 영상은 인성 논란 이후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백화점에 일정이 있어 방문한 듯한 그녀는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아이린은 영상 내내 시종일관 짜증이 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어떤 일이 있는지는 영상에서 나오진 않지만, 같이 있는 일행에게 시종일관 짜증만 내는 그녀가 찍힌 영상은 당연히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닛앨범으로 많이 배웠다는 그녀

2일날 공개되었던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에서는 슬기와 아이린이 취중진담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 나왔습니다. 그 당시 아이린은 유닛 활동 마지막의 아쉬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는데요. 유닛활동 처음 시작할 때 불안감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번 활동은 주변 사람들과 같이 만드는 느낌이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서 주변을 많이 둘러보게 되었다고 말을 덧붙였는데요. 무대가 끝나고 내려와 주변사람들 얼굴이 하나하나 다 보이면서 그 사람들에게 너무너무 고맙다고 이야기 하면서 다들 진심으로 고생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논란이 터지면서 그녀가 방송을 통해서 한 말은 그저 보여주기 식이였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패션에디터의 폭로 이후, 하루만에 아이린은 사과문을 올렸지만 성의 없는 듯한 사과문에 오히려 네티즌은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과문 이후 아이린 추후 일정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 상황인데요. 논란 이후 계속되는 주변 인물들의 폭로가 계속 되면서 추후 활동이 가능할 지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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