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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프로포폴 투약 이후 충격적인 근황

가수 휘성이 에이미로부터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폭로를 받으며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최근 집행유예 판결 후 자숙기간이 두 달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이 소식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미 동료 연예인 프로포폴 폭로 사건으로 변질된 에이미 vs 휘성

가수 휘성은 에이미 프로포폴 사건으로 시끌벅적했던 연예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수사 대상자에서 이름을 올린 바 있는데요. 검찰 조사 당시 그는 치료 목적으로 투약한 사실을 검찰 조사를 통해 인정했으며 이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로 휘성 프로포폴 사건은 일단락 되는가 싶었는데요.

 

 

문제는 에이미가 본인의 SNS에 소울메이트 A군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A군이 휘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그가 연예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대상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무혐의 처분 받은 사실에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도에 문제가 터졌는데요. 2020년 3월 26일 가수 휘성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수사 받고 있는 과정에서 2020년 3월 31일 불과 수사 받은 4일 후에 서울 송파구 한 건물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때 당시 휘성은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여 후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장에서는 에토미데이트가 적힌 약병이 고스란히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에토미데이트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체유도제로 알려졌습니다.

 

휘성 결국 시인하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휘성은 인터넷을 통해 약물 거래를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휘성은 마약류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검사를 시행했는데, 마약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온 바 있습니다. 이에 휘성은 수면마취제 불법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휘성은 '잘못을 인정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1년 7개월여 동안 불면증, 공황장애, 우을증 치료를 꾸준히 받아왔고,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처를 호소 한 바 있습니다.

집유 선고 후 충격적인 근황

문제는 그 이후에 터졌습니다. 불과 2개월 전 10월에 집유 선고를 받은 가수 휘성이 2개월 자숙기간을 끝내고 2021 휘성 [크리스마스 콘서트] KBS 부산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는 점입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의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이에 휘성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에 따르면 알려진바와 같이 202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콘서트 사실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휘성 나이 + 프로필

본명 : 최휘성(崔輝晟, Choi Whee Sung)
출생 : 1982년 2월 5일 (39세) / 서울특별시 중랑구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해주 최씨
신체 : 171cm, 62kg, O형
가족 : 어머니 김용숙, 남동생 최혁성 (1983년생)
학력 : 서울면목국민학교(졸업), 염창중학교(졸업), 마포고등학교(졸업), 선문대학교(신문방송학 / 중퇴), 국제사이버대학교(경영정보학 / 학사), 경희대학교 (문화컨텐츠학 / 석사)

종교 : 무종교

소속사 : 리얼슬로우컴퍼니

데뷔 : 2002년 4월 3집 정규 1집 <Like A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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