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예능 해치지않아 마지막회 뜻밖에 김장 미션에 멘붕

펜트하우스 예능 해치지않아 마지막회 김장 미션

펜트하우스 예능 해치지않아 에서는 서울에서 만난

윤종훈, 엄기준, 봉태규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전까지 고흥에서 만났던 그들이 서울로 오게 된 이유는

바로 12포기의 배추와 김장을 하게 된 것이죠.

 

그들은 게스트가 올 것이라는 말에 게스트도 같이 와서 

김장을 하면 안되냐며 한 사람이라도 더 일손을 거들길

바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김장 도중에 게스트가 오는 일은 없었고

빌런 삼형제는 사이좋게 김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세 사람이 폐가에서 찍은 마지막 소감도 공개되었는데,

윤종훈은 마지막 촬영 소감으로 "이 분들은 몇 년 안 보고,

10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듯한 느낌과  애정으로 지낼 것 같다"고 했고

봉태규는 "할아버지 돼서도 볼 수 있는 사이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지막회에서는 첫 방송 게스트였던

이지아가 깜짝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TVN 프로그램 해치지않아는

2021년 9월 28일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7일까지

방송을 하였는데 이를 통해 펜트하우스 출연 빌런 배우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